삶이라는 알고리즘

 

 

콘텐츠의 신  :  직업의모든것   /  라이스메이커

 

 

 

 

(책 속)

 

 

그 누구도 내일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공평한 조건이다. 

그러니 남에게 일어날 수 있는 행운과 불행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모든 것이 충족되지 않는, 들여다보면 모두 작은 지옥 하나쯤은 마음에 두고 사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다. (...)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이 행복해지려고 애써야 한다. 

 

 

내가 남들보다 나은 부분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불평등을 보는 시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내게만 주어진 선물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통해 한 번뿐인 삶에서 

나만 불행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그리고 세상이 의외로 공평하다는 사실을 느껴보자.

그것이 우리가 반드시 실행하고 누려야 할 삶의 알고리즘이다.

 

 

내 삶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렇게 살기 싫다'라는 생각만 할 뿐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다 보면

좋은 사람은 자기를 포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연히 알게 된다. 

그리고 자기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나에게도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진리도 깨닫기 마련이다.

 

 

나는 불운이 행운으로 바뀌는 데도 임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모든 인간이 불운과 행운을 일정량으로 동시에 부여받는다면

빨리 불운을 겪어 소진해 버려야 한다. 그래야 행운으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인생에 마음을 다하는 것은

세상과 자기를 향한 분노와 억울함으로 굳은 마음을 녹이는 과정이다. 

그런 과정은 마음을 점점 밝은 쪽으로 돌려놓는다. 

 

 

긍정적인 생각
생각하면 실천하는 실행력
남 탓 하지 않기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성공 기본기는 달라지지 않는다.

다만 누가 용감히 실행하느냐가 다를 뿐이다.

노력으로 자기 목표에 이른다면, 꿈을 이루는 것이고,

생각처럼 안 되었어도 후회 없는 경험이 남는다.

그리고 다른 도전을 할 때, 두려움이 없어진다. 

 

 

내 자존감을 훔치는 주변인들을 오히려 안쓰럽게 여기자.

그리고 그들이 반대했던 시도가 질투가 아닌 부러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 

그 사람들을 향한 복수가 아니다. 

안 될 거라는 편견을 향한 복수다.

 

 

마음이 시키는 일을 따르는 내 모습에 확신을 품고,

가까운 사람들의 좁고 낮은 프레임에 물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부러움은 질투와 다르다. 
질투는 경쟁자에게 느끼는 감정이다. 나와 별다른 바 없는 외모를 지닌 사람인데, 주변 사람에게 
인기가 있으면 질투가 생긴다. 하지만 후광이 비칠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얼굴을 지닌 사람은 감히 질투하지 않는다.
- <세상물정의 사회학> 중에서 

 

 

겸손이란 나와 타인이 동등하다고 여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도 완성된 모습으로 태어나지 않으며 삶을 다할 때까지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그 사람이 나의 기회가 될 가능성이 열린다. 

그리고 무엇이든 배우겠다는 '겸손한 마음'은 

나의 가치를 높여 주는 행동을 나 스스로 하게 한다. 

 

 

겸손은 무조건 나를 낮추는 행위가 아니다.

나의 가치를 높이려는 행위인 동시에 나를 지키는 덕목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