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림의 About
아침을 여는 생각, 저녁을 돌아보는 생각 본문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 김용전 / 샘터
책 속)
인생에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 행복의 지름길은 정견(正見)이요,
불행의 지름길은 편견(偏見)이다.
정견은 나는 물론 남의 입장까지 상황을 파악하는 것,
편견은 나의 입장에서만 치우쳐 상황을 파악하는 것.
그리고 정견보다 더 좋은 것은 내 잘못을 깨달았을 때 즉각 뉘우치는 것이며,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뉘우침이 기쁨으로 변하는 것이고,
끝으로 가장 좋은 것은 매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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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길이 아니라고 포기할 때
'과연 내가 이 길을 얼마나 가보았는가'를 다시 한번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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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은 가로막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증명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거기 서 있다. - 랜디 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