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림의 About
공간(空間) 속에서 침잠한다 본문

작가의 공간 : 에릭 메이젤 / 심플라이프
(책 속)
작가로서 가장 고통스러울 때는 잘못 썼을 때가 아니라 못 쓰거나 안 쓰고 있을 때다.
/
불타는 욕망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겠다는 목표를 존중하라.
격렬해지라.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
글쓰기 공간을 존중한다는 것은
잡다한 업무, 극적인 사건, 심리적 위기나 집안일에 말려들고 있을 때,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경종을 한번 울린 다음에
이 모든 것을 그만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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