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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空間) 속에서 침잠한다 본문

Book +

공간(空間) 속에서 침잠한다

me+ 2022. 12. 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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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공간  : 에릭 메이젤   / 심플라이프  

 

 

 

 

 

(책 속)

 

 

작가로서 가장 고통스러울 때는 잘못 썼을 때가 아니라 못 쓰거나 안 쓰고 있을 때다. 

 

 

/

 

불타는 욕망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겠다는 목표를 존중하라.

격렬해지라.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

 

글쓰기 공간을 존중한다는 것은

잡다한 업무, 극적인 사건, 심리적 위기나 집안일에 말려들고 있을 때,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경종을 한번 울린 다음에 

이 모든 것을 그만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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